청담에서 살아남기 ♡

먹어보셨어요?^^ 원래 짜파게티랑 붉닭을 짜파구리처럼 조리하면되는데요!

짜파게티랑 붉닭은 조리방법이 같아서 같이 끓여주고 소스를 부워주면되요.

이번엔 오뚜기짜장면으로 해봤어요. (개인적으로 짜파게티랑 더 맛나는 것 같아요)

짜파게티로 할때는 짜파게티 면이 굵어서 짜파게티 면부터 넣어주었는데요. 이번에도 그런줄 알고 짜장면부터 넣었더니 뿔어버렸어요. 그래서 짜파게티로 끓였을 때가 더 맛있었을 수도 있어요...ㅜ

짜파게티 위에 얹어놓은 건 '스타 할라피뇨'라는 거에요. 매운걸 잘 못드시는 분은 할라피뇨와 먹으면 더 매워요!!!!

짜장면의 맛에 불닭의 매운맛이 더해진 맛이라고 생각하면되요. 맥주안주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모두 즐거운 식사하세요~~

고양이 사료구입후기를 써보려고합니다!

이 사료도 제가 항상 저희집 냥이 먹이는 제품인데요. 냥이가 잘 먹기도하지만 인간인 저로서는 개별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편해요.

이번에 10kg을 구입하기 전에는 한끼 뜯어주고 버리면되는 개별포장으로 구입했는데 사료를 너무 자주 주문해야해서 10kg으로 구입했어요. 여기사료를 냥이가 좋아해서 계속 먹이는것도있지만 개별포장이되어있어서 공기가 들어갈 일도없고 많은양의 사료를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해서 계속 주문하는 제품인 것 같아요.

냥이가 캔조림을보고 너무 좋아했어요~ㅎㅎ 어떻게 자기껀지 아는지 신기하네요!

티*에서 구입한 세비즈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후기를 써보려고해요.

택배상자를 뜯자마자 사이즈, 색감, 디자인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집 원목 식탁에 인테리어하기에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할인가로 저렴하게 구입한거라 디자인만 보고 구입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음향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사운드도 커서 너무 마음에들었어요!

상품자체로는 마음에들고 추천드리고싶은데 할인가라 대충 제작을 한건지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블루투스 켜는부분에 본드자국같은 것이 굳어있었어요. 이정도야 '뭐 뜯어서 깨끗하게 닦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문제가 또 있었어요. 

상품을 구입하실 때 광고를 보시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실리콘 논슬립 패드'가 있다는 것을 광고하면서 하나가 빠졌네요. 실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상품문의 했는데 바쁜건지...연락이 오지 않네요.

그리고 깨끗하게 왔더라면 좀 더 너그러웠을 것 같은데 상품도 더럽게 와서 '너무 대충대충 챙겨보낸건 아닌가'라는 불쾌한 생각이 드네요.

상품자체는 만족하지만 서비스는 별로인 것 같네요^^

요즘 집이 너무너무 심심해요! 그래서 오늘은 마늘빵 만들기했어요!

마늘빵은 아주 간단해서 모두모두 해먹어보아요!

사진속에는 마요네즈가 없어요~ 마요네즈를 넣어주면 좀 더 걸죽해지고 고소해지는 것 같아요. 꼭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녹인버터에 마늘 한숟갈 반, 올리고당 또는 꿀을 한숟갈, 소금 한꼬집, 설탕은 한숟갈 또는 달게먹고싶으면 두숟갈, 마요제즈 한숟갈, 파슬리를 뿌려주세요.

모두모두 섞어주시고~ 토스트에 앞뒤로 펴발라줍니다.

그리고 200도로 오븐을 예열해주시고~ 바삭하게 먹고싶으면 180도에 15분 구워주시고, 부드럽게 먹고 싶으면 185도에 10분 구워주세요.

모두 맛있게 해먹어보세요~~

작년 페스티벌인데 미루고미루고미루다 이제서야 올리게되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작년헨리를 실제로 만나보는게 마지막이었네요ㅜ

연예대상도 남아있었고...그래서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ㅜㅜ

올해도 다시 열심히 만나러 다니면 되니까 다시 으쌰으쌰 하며 ㅎㅎ 페스티벌 후기를 남겨볼게요

먼저 작년 썸데이때는 이틀동안 볼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많았어요!

특히나 헨리도 이틀동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페스티벌은 코엑스에서 진행되어서 페스티벌 느낌보다는...음... 그래도 아티스트들의 진행 분위기에따라

완전 뛰어놀기도하고 감성이 촉촉해 지기도하고 넘 재밌었어요!

헨리는 첫곡부터 무대에서 내려왔던걸로 기억해요!! 하필 전 뒷자리라 잘 보지 못했는데 ~

그리고 헨리는 대화를 많이해요! 노래만 부르지않고 노래부를 때에도 팬들과의 호흡을 중요시하는 듯 했고, 노래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고 객석과의 대화를 많이 시도한답니다. 진짜 헨리랑 대화하는 것 같아 더 재밌고 잊지못하게되요~

헨리의 특기 루프스테이션을 할 때는 넋놓고 보게되구요! 고음에서는 멋짐 폭발! 사랑스런 노래 부를땐 귀여움 뿜뿜!

헨리의 노래를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헨리의 감성에 빠지실거에요~

올해에는 청춘페스티벌에 헨리가 참여한답니다.

헨리를 더욱더 알고싶어요~ 하시는 분들은 청춘페스티벌 티켓사러 고고~하시면 되요!

여러부운~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 갇혀계시죠?

저도 밖에 나가지 못하고 조카들도 심심해해서 조카들과 어떻게 강제홈캉스를 즐길까 고민했어요ㅜ

집에서 먹고 자고 책도좀 보고 그렇게 보내다가 첫째조카가 색종이 스티커를 만들자고 제안하네요ㅎ

색종이 스티커는 아주 간단해요!

준비물은 색종이, 양면테이프, 색종이에 그릴수 있는 색연필 또는 다양한 도구

그리고 싹뚝싹둑 그림모양대로 자르면 완성입니다!!!!

너무너무 간단하죠! 하지만 아이들과 시간보내기엔 딱이네요^^

주의 할 점은 아이들이 벽이나 여기저기 붙이지 않도록 말해줘야해요~ 양면테이프는 잘 뜯기지도 않고 끈적이가 남거든요ㅠ

아이들의 홈캉스 색종이스티커만들기로 보내보아요~

교실에 타공판을 설치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높이가 낮아서 어떻게 활용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아이들 그림이나 활동지를 걸어두면 어떨까 생각하고 핑크노랑으로 분위기를 상큼하게 만들었어요.

귀엽게 인형도 달아주었고, 자석에는 아이들 이름을 코팅해서 붙여두었어요.

자석이 조금 힘이 없어서 자석 두개로 고정시켜주었는데 동그라미자석은 뭘로 꾸며줄까 고민중이에요.

국기모양을 프린터할지 캐릭터들을 프린터할지 고민중이랍니다.

아이들이 어서 와서 작품을 걸고 싶네요ㅎ

지난번 날짜판에이어 세트로 만든 오늘의 활동입니다.

준비물은 아주아주 간단한데 바느질이 좀...힘들다는거? 재봉틀이있다면 좋겠지만ㅜㅜ

온박음질 후 뒤집어서 3번양쪽다 공구르기로 바느질해서 주머니를 만들어주세요.

날짜판에서 깜빡하고 생략했었는데 날짜판 주머니에도 까슬이와 보슬이 붙여주면 벌어지지않아요.

오늘의 활동 뒷면 양끝에 보슬이를 붙인 이유는 걸었을때 뜨거나 움직이는게 싫으시면 고정하시라고 붙였습니다.

날짜판도 그렇게 하면되요.

꾸미는건 여러분이 더 잘 하시거에요~ 날짜판에도 풍선을 붙일까말까 고민중인데 붙이는게 이쁘겠죠?

풍선은 색종이로 잘라서 코팅했어요. 가랜드는 코팅안했요~

혹시나 제 블로그를 보고 만들게 된다면 공유해주세요^^ 다른분들 작품도 궁금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