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으름피우다 드디어 글을 써 봅니다.
2020년 새학기는 참...시작이 어렵네요!
어머님들도 원에 보내기 무서우신지 저는 아이들얼굴을 아직 한번도 보지도 못했답니다.
다음주 쯤엔 볼 수 있겠죠?
이렇게 혼자서 일하는데 새학기 준비는 왜 이렇게 시간이 부족한지ㅜㅜ
하지만 새학기 날짜판과 하루일과를 세트로 깔끔하게 만들어보고자 바느질까지 하였어요!
날짜판과 오늘의 활동에 주머니를 만들어주어 남은 날짜 이름들은 주머니 속에 쏙 넣어주었어요.
이제 날짜판먼저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번과 2번점선은 잘라주세요.(날짜판 고리만들 때 사용됩니다.)
3번은 겉에서 마주대고 온박음질해주세요. 그리고 뒤집습니다.
뒤집은 후 1번은 공구르기로 바느질해주시고 2번은 온박음질로 해줍니다.
바느질만 끝나면 꾸미고 싶은데로 꾸미면 될 것 같아요~ 전 색종이를 양면으로해서 가랜드만들어줬어요.
접착식투명명함도 위치 잘 맞춰서 글루건 아주 살짝씩 사용하여 붙여주었어요.
꾸미는 걸 잘하는 선생님들은 응용해서 더 예쁘게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응용해서 만들게 된다면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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